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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Scenario Writers Association

공지사항

2010년 35기 창작반에서 어떤 일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51회 작성일 11-01-13 04:01
영상작가 교육원 학우 여러분!
교무이사 문 성 룡입니다.
벌써 2011년 신묘년이 출발한 지도 열흘이 넘었습니다.
모두들 정한 목표대로 열심히 건필들 하고 계시겠지요?
우리 교육원이 생긴지 18년이 지났지만 한 기수 동료들이  그 해 전국공모전에서 4명이 한꺼번에 입선한 쾌거는 18년 동안 한 번도 없었습니다.
띄엄띄엄 한 명씩 당선된 예는 너무 많아 거론조차 되지 않습니다만....
그런데 이번 35기 창작반(담임 지상학 이사장)에서 2010년 9월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에 35기 창작반 김관빈작가가 "만파식적- 이 피리를 불면" 으로 최우수상을 받더니 2010년 10월 35기 창작반 이혜경작가가 CJ 아지트 프로젝트 S에서 "오색동상전"으로 당선이 됩니다. 바로 뒤 11월에 영진위 애니메이션 최우수상에 35기 창작반  진익순작가가"짹스페로우"로 최우수상을 받아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11년 새해 동아일보 신춘문예 공모에서 안정희 작가가" 수퍼택 유도대회 나가다"로 시나리오 부문에서 한 편 선정이 됩니다.

정말 10여명의 창작반 수료자 중에 4명이 그 해 연속으로 당선된 경우는 처음 있는 일이라 교육원의 선생들은 물론 수강생들까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런 전무후무한 일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서 입이 다 벌어졌습니다.
(사)한국 시나리오작가협회에서는 정말 생각할 수록에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어 2011년 새해 시무식을 하는 자리에서 당선자들에게 따로 꽃다발과 상장을 전달하고 일식집에서 한 대포를 쏘아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열거하고 보니 올해도 숨 가쁜 레이스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부디 우리 교육원생 모두가 시간에 쫓기지 말고 스스로 시간을 누리는 새홰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회원 여러분! 수강생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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