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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Scenario Writers Association

연혁

1954’s - 1999’s

협회의 시작

1954. 5

1962. 6

시나리오작가의 권익보호와 상호친목도모, 그리고 시나리오문예의 진흥발전을 위해서 1954년 창립된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는 1956년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었고 그 후 군사정권의 문화 예술단체 통합정책에 따라 1962년 7월에 (사)한국영화인협회 시나리오분과위원회로 재창립하게 되었다.

1962. 7

1992. 5

1992. 5. 영협정관개정으로 (사)한국영화인협회 시나리오작가협회로 개칭하게되었으며, 단체의 성격도 분과위원회에서 단위협회로 독자법인은 아니지만,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그 기간 동안,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영화진흥공사의 보조로 소재탐방과 창작지원사업, 후진양성 등 각종사업을 전개했으나 재정난과 경영미숙으로 성과는 미미하였다.

1980

2000

그러나, 1980년도부터 당해연도의 최우수 오리지널 시나리오에 시상하는 “한국시나리오대상” 사업은 자체부담금과 각계의 협찬금으로 꾸준하게 지속되었으며 1990년대에 들어서는 영화진흥공사의 지원에 힘입어 국내최고 시나리오상으로서의 권위와 명예가 확고하게 정립되었고, 21회 연륜을 쌓았으나 영진위의 갑작스런 지원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1992. 7

현재

1992년 7월에 개원한 본 협회 부설 “영상작가전문교육원”은 영화진흥법에 명시되어있는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서,
현재 55 수강생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그동안 본 교육원 1년 6개월 전과정을 수료한 전문인력이 1500명에 이르고, 기초과정을 거친 인원은 무려 3,500명을 초과한 상태다. 한국영화백년대계의 시발점이 시나리오임을 감안할 때, 이렇다할 뚜렷한 지원없이 본 협회가 이룬 성과는 평가받아 마땅하다고 자부하며,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이 절실하다.

1993

현 재

본 협회에서는 부족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뜻있는 제작사의 협찬으로 매년 시나리오창작지원사업을 꾸준하게 실시하여 왔다. “한국시나리오대상”과 연계해서 매년 분기별로 실시하였으나, 열악한 재정관계로 소기의 목적을 이루기에는 역부족 상태였지만 2000년 8월, 영진위로부터 “시나리오뱅크”사업을 위한 지원을 받아 본격적으로 시나리오 창작지원 사업을 실시중이다.

1999

현 재

시나리오작가들의 숙원이었던 독립법인인 “사단법인 영상시나리오작가협회”가 20세기 마지막날에 허가를 득하였으며 2002년 11월에 사단법인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로 정착하였다. 아울러 시나리오작가 권익보호의 핵심인 “저작권신탁관리 및 대리중개”사업도 본격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2000’s - 현재

사업확장

2000. 8

2003.12

본 협회의 역점 사업의 하나로 실시하고 있는 시나리오뱅크 사업은 2000년 8월 영진위의 지원이 확정된 이래 2000년도에 4차, 2001년도에 6차, 2002년도에 4차, 2003년도에 5차 도합 19차 공모에 총 1697편이 응모하여 58편이 입선되어 그중 14편이 제작사와 각본매매계약이 체결되었다.

2003

2015

단독 사단법인으로 법원 등기된 본 협회는 정회원 120명과 다수의 준회원이 있으며, 2000년 8월부터 3년간 영진위의 지원으로 실시했던 “시나리오뱅크사업” 그리고 시나리오작가의 재산권, 인격권을 보호받을 수 있는 저작권신탁관리허가를 2001년 9월에 취득하고 2002년 3월 (사)저작권단체연합회에 가입하여 타 분야 저작권단체와 연대함으로써 보다 강력하고 체계적인 저작권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

2015

현재

2015년에는 ㈜싸이더스픽쳐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여 교육원 수강생들에게 인턴작가 기회를 제공하는 장학혜택을 마련하였다. 또한 2015년 시나리오표준계약서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고시된 이후 2016년 ‘시나리오 표준계약서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 및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2017년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제1회 시나리오작가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등 시나리오작가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 협회에서 계속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전문작가 양성사업 (영상작가전문교육원)”은 2020년 현재 55기 수강생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사나이픽쳐스, ㈜소나무픽쳐스, ㈜용필름 등 굴지의 영화제작사와 산학연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영상물에 대한 저작권 신탁이 강화되고 있는 현재, 협회는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에 정회원으로 가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CISAC과 함께 영상저작물의 창작자 권리를 적극적으로 인정, 보호하고, 그에 상응한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지게끔 작가의 권익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